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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정만식은 영화 ‘보좌관2’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0.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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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보좌관2’에 새롭게 합류한다.

박효주는 ‘보좌관2’에서 독설 같은 잔소리를 쏟아내는 10년 경력의 보좌관으로 분한다.

극단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정만식은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 이후 ‘부당거래’에서 공 수사관 역으로 충무로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영화 ‘군도’, ‘베테랑’, ‘내부자들’, ‘아수라’, 드라마 ‘최고의 사랑’, ‘맨투맨’, ‘조작’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로 악역은 물론 디테일한 생활 연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장태준 의원실에 새로운 보좌관으로 입성한 양종열은 여러 의원실을 거쳤고, 지난 국회에선 국민당 이종진 의원 비서관이자 선거관리실장으로 일했다.

속내를 알 수 없어 의뭉스럽다는 주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넉살좋은 성격과 깔끔한 업무처리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연극, 드라마 곳곳에서 강렬하고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끈 배우 조복래. 장태준의 최측근 윤혜원(이엘리야) 보좌관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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