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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과?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0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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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과 김새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과 걸크러시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연기변신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김새론은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장정의 남자들을 한 번에 제압할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범한 면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엉뚱한 성격으로 반전의 비글 매력까지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현실 자매처럼 은근한 신경전과 돈 앞에서 ‘척하면 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자랑하며 ‘사기 워맨스’를 보여줬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전혜빈과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루 재킷을 입은 모습에서는 이지적인 분위기가 발산돼 상황에 따라 휙휙 바뀌는 팔색조 매력을 예고한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전혜빈-김새론의 2인 2색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초반에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의기투합하며 마치 현실 자매처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전혜빈과 김새론이 선보일 특급 사기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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