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르기 전 고민이??? `벌써 덕선이 됐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05 12: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1일 오후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만난 첸은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감성이라, 노래를 부르기 전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창법을 바꿔야 하나, 당시 나온 노래들과 비슷하게 불러야 하나 고민했다던 그는 “그런데 결국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곡에서 자연스럽고 순수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나도 과하게 꾸미거나 기교를 부리지 않고, 말하듯이 덤덤하게 솔직하게 부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엑소 멤버 세훈이 첸의 음감회 MC를 맡으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첸은 음원 공개 전인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 앨범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라디오 DJ로 변신해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