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9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볼빨간사춘기는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으나 '워커홀릭'의 호성적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주에 이어 또 한 번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어사널사’는 이찬혁이 2017년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노래로 당시 미완성곡이었으나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곡을 거쳐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 담백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