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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버리지'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0.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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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13일(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버리지’ 측은 광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1차 티저에 이어 지난 25일에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새론은 액션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신 촬영 전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촬영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엇보다 첫 촬영에서 김새론은 올블랙 전신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빼앗았다.

보안 레이저 망을 피해 잠입하는 모습을 마치 고양이처럼 유연하고 민첩하게 표현하는가 하는가 하면, 전력질주신도 거뜬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버리지’는 영화 같은 1차 티저 공개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공개된 블록버스터급 폭풍 액션의 2차 티저 예고로 ‘레버리지’를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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