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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임지연은 고도의 깊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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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최종회에서는 현실에서도 행복한 삶을 되찾은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임지연은 고도의 깊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 노력의 결과로, 정지훈은 현실과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재상’의 전혀 다른 두 성격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쉽게 이해시켰다.

‘악질 변호사 이재상’이 현실에서 후회했던 상황을 리셋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검사 이재상’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의 리셋 드라마이기도 했다.

데뷔 19년차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준 정지훈은 그동안의 인생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과 무한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분해 딸 보나(이수아 분)가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오열 하는 장면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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