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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최종회… 역홍진기문지호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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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최종회’에서는 도주를 하게된 연쇄 살인마 필우(신재하)는 시온(임지연)을 납치하게 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지막까지 케미 터지는 특수본 정지훈(이재상 역)-임지연(라시온 역)-곽시양(구동택 역)-박원상(오석준 역)-장소연(방영숙 역)-박신아(하민희 역)-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지훈은 악질 변호사와 열혈 검사로 인생을 리셋한 이재상 역을 맡아 2색 반전 면모를 보여준 한편, 코믹연기부터 오열연기까지 장면마다 섬세한 감정을 쏟아낸 연기력을 뽐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종영을 앞두고 정지훈은 “배우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시원 섭섭하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쌍’을 애정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올 여름 내내 더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이재상을 만들어주신 김근홍 감독님 유희경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뭉클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필우(신재하)는 병원에 들러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온(임지연)을 옥상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같은 시각 재상(정지훈)과 동택(곽시양)은 필우(신재하)가 시온을 살해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고 옥성으로 뛰어 갔다.

츤데레 성향을 지닌 강력계 경감 구동택 역의 곽시양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게 된 작품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배우분들까지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라면서 "'웰컴2라이프'와 구동택을 이제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고, 속상하기도 하다. 그동안 두 세계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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