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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박차오르다’ 제작을 맡아 최근 배우 캐스팅과 제작에 돌입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09.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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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 EMG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 금토드라마가 내년 3월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글로벌 태권도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가 2020년 3월 편성을 확정, 신선한 감각의 코믹 액션 활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3월 편성을 확정한 글로벌 태권도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는 태권도를 소재로 한 열혈 코믹 액션 드라마로, 몰락한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를 주인공으로한 사이다 액션 코믹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래, 박차오르다’는 드라마 ‘퍼퓸’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최현옥 작가와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프로듀사’를 연출한 심재현 감독, 그리고 한국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영화 ‘악녀’로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한 박정훈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국 드라마 최초 사전제작 드라마의 포문을 연 ‘연애시대’와 최초 케이블 드라마인 ‘썸데이’ 등 K-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던 옐로우팩토리가 기획, 제작을 맡아 최근 배우 캐스팅과 제작에 돌입했다.

이준영은 이번 작품에서 선 굵은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스터 기간제’, ‘이별이 떠났다’,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바, 이준영이 이번 ‘나래, 박차오르다’에서는 어떠한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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