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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한다고 "웰컴2라이프"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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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구동택(곽시양)은 간호사에게 보호자가 없는 지양희의 치료비가 어디서 지원되는지 묻다가 양고운(임성재 )과 병원 벽면에 걸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도식과 윤필우가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사진에 대해 간호사는 "백금 건설과 바벨 컴퍼니가 이 병원의 후원 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한다"고 말했다.

정지훈은 후반에 갈수록 절정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현란한 코믹 연기도 일품이지만 정밀한 감정 표현이 압권. 특히 앞서 방송된 25~26회에서 애타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낸 눈물 연기를 각기 다른 결로 소화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특수본 팀은 장도식과 지양희 사이에 지선우란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선우 행방을 찾아나섰다.

촉이 발동한 이재상은 "그래도 엄마가 입원한 병원인데 아들이 한번쯤 오지 않을까"라며 특수본 팀과 지양희의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이재상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윤필우를 발견했다.

지양희가 흥얼거리던 노래와 같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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