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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에게 왜 이거 골랐어라고 버럭 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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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지석진과 송지효는 개별 무대를 준비하는 현장도 공개했다.

듀엣곡 녹음에 앞서 지석진은 송지효에게 "왜 이거 골랐어?"라고 버럭 했다.

주 단체 무대에 이어 펼쳐진 개별 무대. 그 포문을 하하와 스컬이 '당 디기 방'으로 열었다.

흥겨운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끈 하하와 스컬은 '금요일과는 어울리지만 월요일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힌트를 지급 받았다.

유재석이 하하와 어떤 곡으로 커플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무대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공연 장면도 공개된 예정이다.

지석진은 "이 곡 진짜 어려워. 화사가 부르는 부분이 진짜 어렵다"라며 "약간 끙끙 앓으면서 불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엠타이슨은 "맞다. 난도가 높다. 고도의 연기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는 '막내 라인'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꾸몄다.

쿨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한 이들은 상큼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광수는 메인 보컬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아시아 프린스'다운 멋진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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