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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필우는 도식의 아들로 '웰컴2라이프'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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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는 라시온(임지연)이 이재상(정지훈)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그간 필우는 도식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잔학한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바. 그러나 도식에게 필우는 눈엣가시에 불과했다.

도식은 불씨 필우를 제거하고자 계획을 짰고, 필우도 이를 알고 대항했다.

동택(곽시양)과 고운(임성재)은 세경보육원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습당한 지양희(최우리)가 입원한 요양병원을 찾았고 둘은 지양희가 읖조리는 노래를 듣고 벽면에 걸린 사진 속에 있는 도식(손병호)와 필우(신재하)의 모습을 보고 수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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