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특히 이수아는 정지훈과 임지연의 딸 이보나~ “웰컴2라이프”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9.19 06: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매회 애틋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쫀쫀한 스토리로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평행 세계 속 정지훈(이재상 역)-임지연(라시온 역)의 딸 ‘이수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수아는 정지훈과 임지연의 딸 ‘이보나’ 와 임지연의 조카 ‘안세린’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론은 도식(손병호)의 아내 영애(서혜린)이 살해되고 슬픈 모습을 한 도식에게 동정표를 보내면서 시장 당선이 됐다.

윤필우의 회상으로 통해 윤필우가 자신의 어머니는 물론 라시온(임지연 분)의 이복오빠, 세경보육원 사람들까지 모두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해 이수아는 촬영을 하며 정지훈-임지연과 쌓은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아빠, 엄마랑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던 게 생각나요. 즐거웠어요”라면서, “이제 곧 마지막이라고 하니 슬퍼요”라며 종영까지 단 2주 남은 ‘웰컴2라이프’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끝으로 이수아는 “보나 끝까지 잘 봐주세요. 나중에 또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깜찍 발랄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 미소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필우는 여자들을 납치해서 바이오 제약 회사 바벨 컴퍼니에서 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