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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고...? ˝언니네 쌀롱˝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9.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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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첫 영업을 준비하는 배우 한예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차홍,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코미디언 홍현희, 조세호, 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가’라는 질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고 답했다.

메이크 오버에 도전한 첫 손님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였다.

전문가들은 "그는 체조복을 입은 모습으로만 각인된 이미지가 강해 퍼스널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편안한 일상룩에서는 별다른 특징이 드러나지 않아 손연재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했다.손연재는 "스물셋에 은퇴를 해서 스물넷이 스무살이 시작된 셈이다.

매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머리는 어떻게 하고 화장은 어떻게 해야할지가 고민된다"라고 고백했다. 한혜연은 "새내기의 고민을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하게 된 것"이라며 공감했다.

홍현희는 "처음 이름 듣고 놀랐다"면서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오시는 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혜연 또한 "직업상 시그니처 룩이 있는 분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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