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성훈에게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11 16: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인솔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헨리는 동생 휘트니가 성훈에게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휘트니가 "저 핸섬가이 누구냐. 키크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라고 물어왔다는 것.

그 주인공은 양희와 시간을 보낸 성훈이었다.

래프팅 장소로 이동하는 와중에 이시언은 계속해서 “여러분 즐거우시죠?”라는 질문을 멤버들에게 건넸다.

1년을 준비했다는 중압감에 동생들 입장은 미처 생각지 못하고 연신 확인한 것이다.

이들이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래프팅은 출발지로부터 군탄교까지 총 5.5Km 길이고, 시간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첫 번째 여울을 만나자 각양 각색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연신 비명을 지르며 “으아 이거 너무 쎈데”. “오 마이 갓, 이거 뭐예요, 이거!”, “내려가지마!”, “이거 안 젖는다면서요!”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폭발하는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깜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드립을 선사, 폭풍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