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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게 위로를??? ‘웰컴2라이프’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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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유희경 극본, 김근홍 연출) 19화 20화에서는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정지훈)이 특수본 담당으로 복귀하고 또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위로와 고백을 건네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서막이 올랐다.

그런가 하면 달라진 상황만큼 라시온도 이재상이 아닌 구동택(곽시양 분)에게 위로를 받게 됐다.

힘든 상황을 캐치하고 유도장으로 소환, 남들 몰래 눈물 흘릴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꾹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오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구동택에게 고백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온-재상-동택의 삼각 로맨스 신호탄이 켜져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당황한 문지호는 "그때 사고났잖냐, 기억 안나냐"고 물었고 계속 이재상은 라시온의 생존여부를 물었다.

구동택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온을 위로했다.

오빠의 사체를 보고 혼이 빠져있는 시온을 체육관으로 불러내 다짜고짜 엎어 치기로 메다꽂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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