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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양기김민상는 오 경위에게 자네 딸의??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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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미스터 기간제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최종화’ 에서는 송하로펌 대표 도진(유성주)는 성매매와 살인교사로 위기에 몰린 양기(김민상)을 찾아갔다.

양기(김민상)는 오 경위에게 “자네 딸의 앞날을 생각해. 안 그러면 살려준 네 딸 목숨 내가 다시 가져가겠다”라고 하며 태석(전석호)의 죽음과 수아(정다은)의 살인사건을 뒤집어 쓰라고 지시를 했다.

“이번 일로 우리 둘 다 구속되면 자네 딸의 앞날은 누가 보장하나?”라고 협박했다. 

"저 유양기는 국민 여러분들께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며 당당한 눈빛과 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매섭게 말했다.

김한수(장동주 분)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양기와 관련된 증거물을 공개했고 범진에 관해서도 진술하며 양기는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집에서 TV방송을 통해 양기가 구속 된 것을 확인한 범진(이준영)의 어머니는 범진에게 “아들 빨리 도망가. 네 아빠도 잡혔는데 너 까지 잡히는 것 못 봐”라고 말했고 범진은 어머니를 밀쳐내며 “제발 정신 차리세요. 난 도망가지 않아. 잡히지도 않는 방법이 있어”라고 하며 반격할 기회를 생각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윤균상)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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