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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파악한 후 라시온임지연...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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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19,20회’에서는 도식(손병호)은 시온(임지연)의 오빠 수호(김형범)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게 됐다.

방송에서 이재상은 현실세계의 날짜와 시간을 파악한 후 라시온(임지연 분)을 걱정했다.

라시온은 죽음의 위험에 처했기 때문.

김 PD는 현실 세계에서는 악질 변호사, 평행 세계에선 정의로운 검사인 이재상이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정지훈에 대해서는 “처음 만났을 때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더라.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가득해 보였다”며 한 달간 삼고초려해 캐스팅한 비화를 소개했다.

“잠을 자지 않고 연구하고 준비해 와 한 장면을 세 번 찍으면 세 번 다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며 “정지훈이란 배우를 만나 행복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도식(손병호)에 대항하는 필우(신재하)가 나왔다.

도식이 분노에 차서 필우의 목을 좋았고 필우는 미친 사람처럼 웃음을 터뜨리고 “죽이세요. 죽이시라고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도식은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고 “누가 니 아버지고? 어디서 그 더러운 입으로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노?”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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