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불타는 청춘’ 연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02 15: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밀회'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어떤 장면인지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김혜림과 김광규는 어설픈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오랜만에 함께 설거지 타임을 가졌다.

최성국은 "올해 술자리를 잘 안 가게 됐다"고 하자, 이연수는 "우울증은 아닌데 그냥 그런 자리 자체가 불편, 나도 우울증인가 싶은 것이 왔다, 갑자기 사람들이 다 싫어졌다"고 했다.

구본승은 "피아노 고치러 온 사람들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으로 들어간 청춘들은 유아인과 김희애가 이어폰으로 같이 음악을 듣는 장면을 촬영했다.

2014년 방송된 JTBC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유아인과 김희애가 주연을 맡아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시 두 사람이 피아노 앞으로 가 "특급 조율하겠다"면서 연주했고, 김혜림은 "특급 칭찬이야"라며 명대사,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