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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는 증거가 있는 노트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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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4회’ 에서는 범진(이준영)이 태라(한소은)을 살해하고 이를 알게된 강제(윤균상)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강제는 소현(금새록)과 있는 한수(장동주)를 찾아가서 범진의 아버지 양기(김민상)가 수아(정다은)에게 성접대를 받고 그것을 꾸민 사람이 태석(전석호)라는 사실과 범진이 아버지 양기의 휴대폰에 스파이앱을 심어놓고 아버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는 증거가 있는 노트를 보여줬다.

이준영은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로 매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동시에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차기작 출연까지 확정 지은 상태며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통해 드라마, 광고, 예능 등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였다.

강제는 원석에게 “한태라라면 증명할 수 있어 정수아가 칼에 찔린 그날 밤 유범진한테 그 어떤 알리바이도 없었따는 거”라며 미소를 지으며 곧 범진의 악행을 밝힐 것에 기뻐했다. 

소현은 “왜 이태석이 범인이라고 말했냐?”라고 물었고 “유범진이 수아를 죽인 이태석이 뒷문으로 도망갔다고 진술하면 경찰이 믿어 줄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강제는 “그렇다면 유범진이 범인이다. 범인이 아니면 뒷길을 모른다.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자기 입으로 자백을 하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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