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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따라부르다가 눈물 흘린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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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라디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최욱은 자신이 진행하는 생방송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가 결혼하는데 기자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한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팟빵 '매불쇼'에 함께 출연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7일, 이상미가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상미와 최욱의 사랑을 응원하던 '매불쇼'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최욱이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을 모은다.

최욱은 이날 방송 오프닝곡으로 선곡된 빅마마의 '체념'을 따라부르다가 "눈물 흘린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미는 오는 11월 말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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