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미운 우리 새끼’에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의 김희철이 합류한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 이 공개되는 것.
허재의 등장에 서장훈은 깍듯한 자세로 농구계 선배를 맞이했다.
무려 9년 선배로, 나이 차이 또한 1967년생 55세와 1974년생 46세 9살 차이다.
서장훈에 따르면, 국가대표 때 허재와 같은 방도 썼다고 한다.
허재는 “‘장훈아, 저기 가!’ 하면 저기 가 있고, ‘장훈아, 이리로 와!’ 하면 이리로 왔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엄마는 홍선영의 엄마에게 "정말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 했고, 홍선영의 엄마는 "20kg이 빠졌다"고 답했다.
희철의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새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 라며 경악했는데, 지금까지의 미우새와는 달리 먼지 한 톨 없이 하얀 ‘화이트 하우스’ 에 결벽 서장훈까지 놀랐을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