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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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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2회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인싸력을 뽐내는 허니잼 부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NC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의 아들 정재와 여자 국가대표 골키퍼 문소리의 아들 강단우,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들 유준이가 합류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스타들의 2세들이 합류했다.  

박주호 아이들 모르게 거실 한 가운데에 의문의 상자를 두자 건후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상자를 덮은 천막을 거뒀다. 

허니잼 부녀가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2만 원으로 먹고 즐기기를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한 희준 아빠는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부터 떡, 전, 꽈배기, 육회비빔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까지 즐기며 시장을 완전 정복했다.

나열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시장 즐기기 코스가 정말 2만 원 안으로 가능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니잼 부녀는 시장에서도 모두의 눈길을 끌며 민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훈련소에 꾹감독, 용코치와 함께 남은 아이들은 제철 음식인 옥수수밥을 준비했다. 옥수수를 한 알, 한 알 까던 아이들 앞에 갑자기 커다란 방아깨비가 나타나자 세 아이는 혼비백산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새로운 친구가 궁금했던 건후는 이번에는 휴지를 들고 다가가 조심스럽게 앵무새 인형을 만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려움을 떨친 건후는 새장을 두드리며 앵무새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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