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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은 누구?..밸리댄스가 취미, 마흔 앞둔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 소유자!

이원정
  • 입력 2018.10.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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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여배우 반민정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54)씨가 항소심이 진행된 가운데 반민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반민정은 영화 '요가학원', '치외법권', 드라마 '각시탈', '심야식당', 'TV소설 저 하늘에', 연극 '그남자 그여자', '검정고무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사랑은 없다'에서 배우 김보성의 첫사랑 은정 역으로 열연하며 눈길을 받았다. '사랑은 없다'는 김보성의 첫 멜로 주연작으로 특히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김보성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반민정은 평소 밸리댄스를 취미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항소부(이대연 부장판사)는 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터넷 언론 A사 전 편집국장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반민정씨는 배우 조덕제(50·본명 조득제)씨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덕제씨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인 반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13일 대법원은 조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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