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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모니터링한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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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사진제공=JTBC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3일(금) 방송될 10회에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가운데 MC 설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를 직접 밝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설리의 기사를 무조건 모니터링한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고유 풍습이 품앗이 아니냐. 드라마에 설리가 갔으면, 아이유-여진구도 ‘악플의 밤’에 한 번 와야지 않겠느냐”며 주판알을 튕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설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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