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필성’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주문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08.24 20: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사이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공필성 감독대행은 지휘봉을 잡은 뒤 '과정'을 강조하며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알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주문했다.

특히 선수들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생각하는 야구를 하기를 바랐다.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0-2로 뒤진 3회말 1루수 이대호가 정수빈의 평범한 땅볼을 뒤로 빠뜨리며 롯데 마운드는 크게 흔들렸다.

결국 이대호는 4회말 수비가 시작되기에 앞서 정훈과 교체됐고 공필성 감독대행은 "문책도, 배려도 아니다. 경기 흐름상으로 봤을 때 빼줘야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선수들이 진짜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 우린 아직 멀었다. 더 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