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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진’ 제외하고 고리키 공원에서 수동 퀵보드 6대를 빌렸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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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12시간이 모자라' 투어를 시작한 짝꿍 설계자 규현과 진세연은 여전히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간다.

고리키 공원에서의 킥보드 대결, 초대형 그네타기로 멤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데 이어 가성비 최고의 조지아식 '힌깔리(만두)', '하차푸리(치즈 빵)' 맛집과 모스크바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참새언덕, 스탈린 7자매 마천루 중 하나인 레디슨 로열 호텔을 잇따라 방문하며 멤버들의 호응을 얻는다.

점심 스폿에서 예상치 못하게 경비를 초과해 당황했던 규현. 결국 다른 곳에서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규현은 자신의 것을 제외하고 고리키 공원에서 수동 퀵보드 6대를 빌렸다.

멤버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을 타야 한다는 점에 불평을 늘어놓았고, 진세연은 웃으면서 "재미있잖아요"라면서 멤버들을 달랬다.

모스크바 여행 둘째 날은 박명‘수’와 한혜‘진’이 ‘수와 진’으로 팀을 이뤄 ‘알아두면 쓸모있는 TMI 모스크바’ 투어를 이끈다.

특히, 박명수는 '만렙 여행자' 한혜진의 유일한 약점인 경비 계산을 담당, 철저한 분업으로 여행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멤버들과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식사를 마친 '수와 진'은 모스크바의 대표 랜드마크인 크렘린 궁전 내부로 이동, 근위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소개했다.

한혜진은 능숙하지만 장황한 설명을 펼쳐 '투머치 토커' 규현에 이어 호평과 원성을 함께 얻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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