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7회·88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두 주연 배우인 김소연과 홍종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다.
김소연은 1980년 생으로 40세이며, 홍종현은 1990년 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두 사람은 무려 10살 차이를 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피터 박(한기웅)은 여전히 머뭇거리는 김우진(기태영)을 보다 못해 "내가 미혜(김하경)씨면 형은 이미 아웃이야"라며 답답해한다.
전인숙은 한태주가 자신과 강미리를 지키기 위해 후계자 자리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한태주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고, "태주가 한성그룹 후계자 자리에서 나오겠다고 했단다. 아마 너한테 말 안 했을 거야. 내가 관두고 나오면서 대표 대행을 태주가 아니라 너한테 맡겼던 이유가 뭔 줄 아니?"라며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