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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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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이천희 노홍철 한동훈이 힘을 합쳐 차 바퀴를 빼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30분 넘게 캠핑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지쳐버린 이들은 “요한이가 오면 빠지지 않을까?”라며 시장에 간 ‘2m 장신’ 김요한이 오기를 기다렸다.

한소희는 “나는 예능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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