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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최회장은 최민에게 시켜 협박편지를 내밀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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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닥터탐정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을 의심하는 최민(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회장은 최민에게 시켜 협박편지를 내밀었다.

중은은 자신을 협박범으로 몰려는 분위기에 "의심하려면 끝가지 의심해라, 날 이용하지 마라"고 했고, 최민은 "이 봉투 언니가 보낸 것이 아니란 걸 스스로 증명해라"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최회장은 결국 최민과 태영을 내쫓았다.

태영은 최민에게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하자, 최민은 "오빠는 옛날부터 물렀다"며 노려봤다.

이성을 되찾은 허민기는 공일순에게 사과했다.

허민기는 "산업재해로 아버지를 잃은 내 손을 잡아 줬던 누나는 어디갔냐"며 공일순을 설득했다.

공일순은 팀원들에게 "센터를 뺏길까 두려워 사건을 넘겨 미안하다"며 사과하며, "센터보다 노동자 편에 설 것"을 다짐하며 수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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