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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더 적은 평수로 옮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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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누나까지 결혼한 뒤, 넓은 집에서 살고 있는 모자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모자는 큰 집이 적적하게 느껴져서 조금 더 적은 평수로 옮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3억 5천이 최대인 상황에 복팀인 양세형과 홍현화가 먼저 매물을 찾아나섰다.

매물1호에는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좌식평상에 화장할 수 있는 화장대도 기본옵션으로 있었다.

집 구석구석 모두 母의 감성으로 가득했다.

주방에 이어 방도 핑크로 도배가 되어 감각적인 컬러매칭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집 ‘하늘 베란다 집’은 올 화이트 톤으로 구성된 넓은 공간이 눈에 띄었다.

야외베란다가 있었고, 야외테이블과 그릴, 파라솔이 옵션으로 함께 제공되었다.

집을 보던 양세형은 홍현희에게 “이제부터가 진짜 리액션이다. 나머지는 가짜 리액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평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이점도 있었지만, 지하철과 가까워 소음문제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매매가는 3억 3천만원이었다.

첫 번째 매물은 부평역 인근에 위치했고 로비부터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임성빈 소장은 “아파트가 아니라 호텔 로비 같다.”고 말했고 노홍철 또한 “체크인 할 뻔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도형 구조의 매물 1호는 높은 층고와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잡았다.

제이쓴은 “실내 장식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웨인스 코팅이라고 유럽식으로 꾸민 집이다.” 라며 감탄했다.

매물의 가격에 대해 궁금한 가운데, 양세형은 3억 천 9백만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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