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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일랜드’ 고백한 결실 1호 커플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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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라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낭만적인 동거를 펼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결혼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방송된 ‘임자 아일랜드’ 1회에는 외모, 스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결혼 적령기 남녀 8명의 동거 첫날이 그려졌다.

4명의 훈훈한 남자 출연자 박승제, 전형균, 권혁선, 김도현과 4명의 여자 출연자 김소연, 박소윤, 김영지, 송지영의 미모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갑파더’ MC 김갑수의 나레이션 역시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날 첫인상만으로 호감을 가졌던 남녀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마트 데이트를 즐긴 전형균-박소윤-김도현-송지영, 자전거를 탄 권혁선-김영지, 집에서 대화를 나눈 김소연-박승제는 방으로 돌아온 뒤 서로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여자들과 급격히 차가워진 남자들의 진심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실을 맺은 두 남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잠든 새벽, 나란히 누운 이부자리에서 은밀한 시간을 보낸 남녀는 누구일지 “내일은 오늘이랑 사뭇 달라질 것 같아”라고 고백한 ‘결실 1호’ 커플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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