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최수종과 멤버들이 미니 축구 게임을 즐겼다.
최수종은 멤버들 앞에서 1592년 한산도 대첩을 앞둔 이순신을 연기했다.
방금 전까지 웃고 떠들던 상황에서 최수종은 한 순간에 캠핑장을 전쟁을 앞둔 장소로 바꿔놨다.
“숨어서 회의하고 숨어서 자고 일하는 제작진들을 보면 선조들이 말씀하신 ‘측은지심’이 가슴에 와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세형 씨를 우리 팀으로 영입하겠다”라며 멤버들과 빨대 축구 대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