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명수의라디오쇼’ 일이 없어서 살았었다라고 말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5 07: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배우 박명훈, 가수 고재근 등이 출연했다.

박명훈은 "저는 기생충에서 지하실의 남자, 문광의 남편 근세역의 박명훈이다"고 직접 소개하면서 "제가 원래 독립영화 '재꽃'에 출연했는데 그때 봉준호 감독님이 '옥자'를 개봉하고, 작은 영화관에서 좋게 봐주셔서 캐스팅 제의를 해주셨다"며 캐스팅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한 달 전에 가서 세트장이 전주에 있었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별로 할 일이 없어서 살았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