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생다큐마이웨이’ 파킨슨병은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1 03: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성우 양지운은 지난 201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5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양지운은 파킨슨병의 원인에 대해 “저 같은 경우에는 (아들들의)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로 약 20년. 아들 둘이 감옥에 가고 전과자가 되고 셋째 아들 역시 재판을 받고 그런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컸다. 특히 아들들이 구속돼서 실형을 선고받는 그런 과정을 보면서”라고 밝혔다.

양지운의 세 아들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종교적 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셋째 아들까지 같은 길을 선택하며 약 20년간 힘든 길을 가야 했다.

파킨슨병은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질병이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하여 몸이 원하는 대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신경전달계물질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