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 한소희, 장도연 등 크루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요한은 "배구는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면 유리한데, 서핑에서는 파도에 제 몸을 맞춰야 해서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없어 했으나, 발군의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금방 서핑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우리 돈 쓰는데 내일이 없어”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소희는 회비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머니는 세 사람에게 커피를 대접했고 노홍철과 정태우, 김요한은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