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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반하게 만든 완벽 미모 비결은 과일주스?

이소정
  • 입력 2018.05.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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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던 배우 한채아(37)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3)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려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채아의 완벽한 미모 비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세찌 한채아는 6일 서울 중국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친구 등 약 100명 안팎의 하객만 초청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는 혼전 임신으로 신혼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1월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측은 여주인공 한채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한 손에 과일주스를 꽉 쥔 채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됐다. 그는 쉴 틈 없는 촬영현장 속에서 상큼한 과일주스로 비타민을 보충해 미모와 내적인 건강을 챙기는 건강미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채아는 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잘 붓는 체질이라서 짠 음식은 피하고 자기 전에 우유를 꼭 먹고 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이어 "제일 좋은 운동은 뛰는 것 밖에 없는 거 같다"며 "재미없는 운동이지만 한강을 가끔씩 뛴다. 무슨 운동을 하더라도 꼭 뛰는 운동을 같이 한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당신만이 내 사랑', '장사의 신-객주 2015' 등에서 열연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 아들이다. 형은 축구 국가 대표 출신 코치 차두리며 누나 차하나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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