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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골목식당’ 칼국숫집의 할머니는 정식으로 제작진에게 감사...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7.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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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화제가 된 식당을 기습 점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 대표의 조언으로 칼국숫집, 스테이크집, 타코와 부리토집, 에비돈집 모두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 됐다.

칼국숫집의 할머니는 정식으로 제작진에게 감사 표시를 했다.

성내동 만화거리 분식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멸치 김밥의 변한 맛을 지적했고, 다시 멸치를 조리하는 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성내동 분식집에는 여름메뉴인 비빔국수 솔루션이 예고됐다.

지난해 1월 솔루션 당시 이대 백반집은 백종원의 클리닉을 받고 메뉴를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카레순두부 등 세 개로 축소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처음엔 메뉴를 줄이는 것에 난색을 표했던 사장도 "열두 가지 메뉴를 하느라 힘들었는데 메뉴를 줄이니 살 것 같다"라며 백종원의 전략에 찬사를 보냈다.

홍탁집 사장님은 지난 방송에서 “1년 뒤에 찾아와 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까지 8개월째 백종원 대표에게 출퇴근 상황을 보고하였다.

1년 동안 주고받기로 한 문자에는 크리스마스 감사 메시지도 있다.

제작진이 이대 백반집에 손님으로 가장해 찾았고, 가게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김치찌개와 닭백숙을 소개하며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새로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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