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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러’ 장윤정은 사실 트로트 가수는 무슨...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7.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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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슈퍼히어러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기 위한 히어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개인곡 30초 듣기에서 조빈은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다.

히어러들은 그의 노련한 가창력에 창법을 잘 바꾸는 가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힌트 타임에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한 소절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며 나타난 설하윤의 모습을 보고 장윤정은 "사실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사실 트로트 가수는 무슨 노래를 불러도 '뽕필'이 난다는 편견이 있다. 그걸 이겨내려고 얼마나 연습했을지 눈에 선해서 가슴 아팠다"고 전했다.

1번 가수의 정체는 ‘트로트계의 설현’ 설하윤이었다.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후배 가수의 모습에 장윤정은 눈물을 흘렸다.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만 12년을 했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설하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설하윤 역시 선배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2번 가수는 유쾌한 락 밴드 노라조의 보컬 조빈이었다.

버즈의 ‘가시’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아는 얼굴의 등장에 히어러들은 깜짝 놀랐다.

‘슈퍼히어러’라고 적힌 캔을 머리에 말고 나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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