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모여···창간 기념해 '글쓰기 마라톤' 개최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글쓰기 정보를 제공하는 글쓰기 전문신문, <글쓰기>(발행인 신향식)가 5월 6일 창간됐다.
인터넷신문으로 발행하는 <글쓰기>(바로 가기)는 글쓰기와 교육, 학술. 문화, 시사 분야의 보도 외에도 △글쓰기 학술자료 제공 △글쓰기 마라톤, 글쓰기 고민상담 등 행사를 열 예정이다. 또한 △취재 및 인터뷰 대행과 집필 대행 △글쓰기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글쓰기>는 일간지 기자 출신인 신향식 발행인 등 전현직 기자 출신들이 힘을 합해 창간했으며, 대학생들과 중고교생들로 구성한 학생 기자단과 직장인 기자단, 주부 기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향식 발행인은 “독서신문, 자동차신문, 가스신문, 환경신문 등 모든 분야마다 전문신문이 있지만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인터넷 매체가 없어 안타까웠다”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간을 기념해 <글쓰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9시에 글쓰기 강의와 1대1 대면 첨삭 및 고민 상담을 하는 일명 '글쓰기 마라톤'을 개최한다. 5월에는 11일, 18일, 25일에 열며 중고생 및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이메일(gjgjgj7777@hanmail.net)로 접수하며 문의는 02-3452-22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