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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군 입대, 방탄소년단 뷔와 각별한 사이 재조명!

이원정
  • 입력 2019.03.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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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2AM 진운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운과 각별한 사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입대한 진운은 훈련소로 향하면서 팬들을 위해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방탄소년단 뷔가 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나갔다.

진운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 "잠시만요 BTS의 뷔씨가 전화가 오셔가지고.." 라며 라이브를 잠시 중단했다. 통화가 끝난 후 진운은 "뷔씨가 연락을 해주셔가지고, 잘 다녀오라고.. 너무 고맙게도 진짜"라며 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뷔가 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전화한 사실은 순식간에 팬들에게 전해졌다. 북미 매체인 코리아부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진운의 입대 전 그에게 행한 친절”이라고 기사가 올라오고 일본매체에서도 “방탄소년단 뷔의 배려심 있는 행동이 화제”라며 감동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행동들은 뒤늦게 팬들에게 알려지는 일이 많다. 연예인들이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서 뷔의 행동에 감동받은 일을 이야기하여 알려지기 때문이다.

지난달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폴킴은 "음악 시상식에서 뒷자리에 혼자 않아있던 자신에게 같이 앉자고 해줬다"라고 비화를 밝히며 방탄소년단 뷔의 배려에 감동해 입덕했다고 털어놓았다. 의자가 부족해서 서있던 뉴이스스트 멬버들을 보고 직접 의자를 가져다 주기도 했다. 그 후 뉴이스트 멤버는 "뷔가 천사같았고 너무 고마웠다"라며 그 순간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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