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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숨만 쉬어도 전 세계 실트를 장악하는 이유?

이원정
  • 입력 2019.03.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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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숨만 쉬어도 실트"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실시간 트랜딩 순위에 오르고 있다. 이는 비 활동기에도 일어나는 현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본격적으로 “실트 요정”이라는 별명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 시점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때부터이다.

매 공연이 끝날 때마다 각국의 인기 트렌드 차트에 오는 것은 물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연일 여러 국가에 다발적으로 트렌딩 상위에 이름을 올려 “실트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이다.

최근 미 음악유통사 대표 겸 방송관련 종사자로 활약 중인 마켈 버드(Makell Bird)가 "급이 다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인기를 실감한다"는 글을 올리며 "There's popular... and then there's #JIMIN popular"(대중적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또 다른 개념이 있다)라며 극찬 한 바 있다.

또 '현재 지민이 트위터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라는 말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를 최상급으로 표현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지민은 거의 매 공연이 끝난 직후 춤, 팬사랑, 헤어스타일, 무대매너 등으로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데 화제성이 점점 극대화되면서 이젠 방탄소년단 지민 로그 영상, 그의 말 한마디가 전 세계 트랜딩 되면서 “지민이 숨만 쉬어도 실트다”란 말이 생길 정도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노래와 춤으로 자신을 보여주고 SNS에서는 소탈한 일상 공유와 진심을 담은 한결같은 소통의 결과로 현재의 파급력이 생겼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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