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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교과서' 방탄소년단 뷔, 중국에서도 열풍!

이원정
  • 입력 2019.03.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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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교과서' 방탄소년단 뷔, 중국에서도 열풍!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뷔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뷔는 '아이돌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의 많은 아이돌들이 롤모델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멤버인 영훈은 "뷔 선배님은 무대 연기와 춤, 표정까지 전부 완벽한 만능이다"라며 그를 롤모델로 꼽았고 "요즘 항상 타타를 들고 다닌다. 뷔 선배님이 선물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귀여운 팬보이의 면모도 보여주기도 했다.

美 매체 코리아부와의 인터뷰에서 뷔를 롤모델이라고 말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여상은 뷔의 뛰어난 무대 제스처와 끼, 표정을 언급하면 존경을 표했고 팀의 리드댄서인 민기는 "뷔 선배님의 춤을 보고 나도 춤을 춰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뷔의 춤 실력에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연예인들, 특히 중국 아이돌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중국내 활동은 전무하지만 뷔의 중국내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중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 출신의 인기 아이돌그룹 Awaken-F의 진분이 중국의 한 TV 음악프로그램에서 뷔의 BT21 캐릭터인 타타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왔으며, '청춘요니'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출연자 후춘양(胡春?)은 프로그램의 모델링 경연에서 역시 타타 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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