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2회'에는 신구 아이돌 열풍의 주역인 젝스키스의 토니안, 김재덕과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이 출연했다.
방송 중 쉐프들의 요리대결을 평가 하게된 지민이 "오늘 냉장고에 나와서 굉장히 행복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히는 장면이 “오늘 냉.부에 나와서 너무 행복합니다”로 바꾼 제작진의 센스있는 자막 처리가 웃음을 주었다.
평소 문명사회와 거리가 멀다하는 다소 의외의 지민이 부각되면서 누리꾼들은 지민의 순수 머글력이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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