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상화폐 시세 폭락 언제까지?..빗썸, 비트코인 등 1월 18일 시세!..청와대 청원 21

이소정
  • 입력 2018.01.18 06: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폭락과 상승을 반복하던 가상화폐 시세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거래소 폐쇄 발언에 전 종목이 폭락했다.

18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오전 한때 전날 대비 15.34% 하락한 1285만 1000원에 거래 되기도 했지만 이날 오전 6시 현재 0.21% 하락한 143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5.28% 상승한 1574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0.37% 상승한 131만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7.74% 하락한 216만 8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14% 하락한 23만 4850원에, 대시는 4.86% 상승한 101만 1500원, 모네로는 2.15% 하락한 39만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오스는 3.91% 하락한 1만 2701원, 퀸텀이 3.75% 하락한 4만 6670원, 비트코인 골드는 8.36% 하락한 21만 4800원, 이더리움 클래식이 4.36% 하락한 3만 6110원, 제트캐시가 9.76% 하락한 62만 2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가상통화 규제 반대' 청원이 당초 목표치인 20만명을 넘어섰다.

1월 27일 청원마감을 8일 앞둔 1월 18일 오전 5시 기준 21만 8258명이 참여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은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