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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폭락,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시세!..비트코인 1개월 그래프!

이소정
  • 입력 2018.0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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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정부의 규제 발표 이후 폭락과 상승을 반복하던 가상화폐 시세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거래소 폐쇄 발언에 전 종목이 폭락했다.

17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89% 하락한 123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30.48% 하락한 1277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25.09% 하락한 109만 4800원, 비트코인 캐시는 28.15% 하락한 194만 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5.68% 하락한 20만 1500원에, 대시는 21.62% 하락한 85만 400원, 모네로는 25.76% 하락한 35만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오스는 25.68% 하락한 1만 351원, 퀸텀이 33.63% 하락한 3만 7860원, 비트코인 골드는 31.87% 하락한 18만 9600원, 이더리움 클래식이 32.20% 하락한 3만 950원, 제트캐시가 26.06% 하락한 53만 82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부처 간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비이성적 투기가 많이 되는데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과세를 한다든지 실명제를 포함해 구체적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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