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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라이브존, 양주시청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기부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9.0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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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는 29일 ㈜라이브존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CCTV 5세트(환가액 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백현구 ㈜라이브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CCTV는 안전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 현관출입구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라이브존은 CCTV 유통·제조업의 관재 자가 방범 설계와 시공을 추진하는 업체로 최근 사물인터넷과 결합한 스마트팜 솔루션 제공, CCTV 보안시큐리티에 IOT제품을 결합한 상품 출시 등 기술개발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백현구 대표는 “관내 보안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 보호망을 확대 하고자 CCTV 무상설치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CCTV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과 범죄의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CCTV 무상설치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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