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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화재, 도로 일단 막아 … 눈앞 칠흑같이 답답

이소정
  • 입력 2018.01.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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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캡처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홍대 화재, 하마터면

홍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홍대는 젊은이들의 메카.

3일 TBS교통방송에 따르면 서울 양화로(홍대입구역→합정역)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진화작업을 위해 하위 1~2차로가 부분통제 되고 있다. 또한 연기가 많이 나고 있어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TBS교통방송은 SNS를 통해 "주변도로 정체 및 매우 혼잡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외국인 기숙사 신축공사장 7층에서 불이 나 노동자 등 60여 명이 대피한 바 있다. 화재 발생 이후 소방차 17대가 출동했다.

한편 서울교대에서도 지난해 11월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화재는 수업중인 건물이 아니었다고 한다. 화재가 진압되었는데도 운동장 위 오솔길은 통제했다고 한다. 서울교대 측은 화재를 알리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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