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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도, 낚시어선 종사자 안전불감증에 ‘철퇴’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9.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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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가 낚시어선 종사자에 대한 안전불감증 철퇴에 나섰다.

전북도는 ‘15.9.5.(토)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17.12.3.(일) 인천 영흥도 선창 1호 충돌사고와 지난 1. 11.(금) 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무적호와 파나마 선적 LPG운반선 코에타호(3,381톤)의 충돌 사고를 계기로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무적호 사고는 두 선박이 서로 상대방의 위치를 알고 있었음에도 상대 선박이 피해 갈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여 발생한 안전사고로, 승객의 일부는 구명조끼조차 착용하지 않아 여전히 안전불감증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내 낚시어선은 총 271척(군산 201, 고창 1, 부안 69척)으로 지난해 299,969명이 주로 참돔, 우럭, 감성돔, 광어, 주꾸미 등을 포획하는데 이용됐다.

[출처=전라북도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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