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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 더불어민주당-40.1%, 자유한국당-23.9%, 정의당- 9.1%, 바른미래당-6.4%, 민주

이원정
  • 입력 2019.0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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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8,0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1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0.1%를 기록, 2주째 상승하며 작년 11월 2주차(40.5%)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50대와 60대이상, 주부와 학생, 무직, 사무직,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서울, 40대, 자영업과 노동직에서는 하락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0.9%p 내린 23.9%로 2주째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5·18 조사위원 지만원씨 추천 논란,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원 폭행 관련 보도, 이순자씨의 ‘전두환 전 대통령 민주화의 아버지’ 논란 등 당 안팎의 여러 잡음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충청권과 TK, 경기·인천, 20대와 60대이상, 30대, 학생과 주부, 사무직,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내린 반면, 호남과 서울, 40대, 노동직과 자영업, 무직, 보수층에서는 올랐다.

정의당은 0.4%p 오른 9.1%로 다시 9%대로 상승했고, 바른미래당 역시 0.2%p 소폭 오른 6.4%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2.2%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오른 2.2%,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6%p 감소한 16.1%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38.5%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40.3%로 상승한 데 이어, 8일(화)에도 41.2%로 올랐다가, 9일(수)에는 39.8%로 내렸고, 10일(목)에도 38.5%로 하락했으나, 11일(금)에는 39.2%로 다시 상승하며,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0.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11.1%p, 25.3%→36.4%), 부산·울산·경남(▲7.5%p, 27.3%→34.8%), 대전·세종·충청(▲4.8%p, 38.2%→43.0%), 연령별로는 20대(▲6.7%p, 31.9%→38.6%), 30대(▲2.7%p, 48.0%→50.7%), 50대(▲2.0%p, 36.4%→38.4%), 60대 이상(▲1.6%p, 29.8%→31.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6.4%p, 32.7%→39.1%), 학생(▲6.2%p, 29.9%→36.1%), 무직(▲2.2%p, 30.7%→32.9%), 사무직(▲1.8%p, 48.6%→50.4%),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9%p, 56.0%→59.9%), 중도층(▲1.4%p, 37.2%→38.6%)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5.4%p, 43.2%→37.8%), 40대(▼2.9%p, 48.3%→45.4%), 자영업(▼4.0%p, 36.2%→32.2%)과 노동직(▼3.0%p, 38.0%→35.0%)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25.8%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24.3%로 하락했고, 8일(화)에도 24.0%로 약세를 보였다가, 9일(수)에는 25.3%로 올랐으나, 10일(목)에는 24.2%로 내린 데 이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고발당한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원의 경찰 출석이 있었던 11일(금)에도 23.4%로 하락하며,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내린 23.9%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9%p, 27.0%→22.1%), 대구·경북(▼2.5%p, 34.2%→31.7%), 경기·인천(▼1.9%p, 24.3%→22.4%), 연령별로는 20대(▼3.1%p, 18.6%→15.5%), 60대 이상(▼1.9%p, 36.3%→34.4%), 30대(▼1.4%p, 17.8%→16.4%), 직업별로는 학생(▼7.4%p, 19.3%→11.9%), 가정주부(▼5.7%p, 33.8%→28.1%), 사무직(▼1.6%p, 18.3%→16.7%),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2%p, 23.4%→20.2%), 진보층(▼2.9%p, 9.6%→6.7%)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3.6%p, 7.1%→10.7%)와 서울(▲1.6%p, 21.5%→23.1%), 40대(▲1.3%p, 17.5%→18.8%), 노동직(▲6.1%p, 23.0%→29.1%)과 자영업(▲4.2%p, 29.9%→34.1%), 무직(▲1.7%p, 27.1%→28.8%), 보수층(▲5.6%p, 53.8%→59.4%)에서 상승했다.

정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9.3%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8.9%로 하락했고, 8일(화)에도 8.4%로 내렸다가, 9일(수)에는 9.8%로 상승하며, 10일(목)에도 10.8%로 오른 데 이어, 11일(금)에는 8.5%로 하락했으나,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9.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3.8%p, 7.2%→11.0%), 연령별로는 40대(▲1.8%p, 12.7%→14.5%), 60대 이상(▲1.7%p, 3.8%→5.5%), 직업별로는 무직(▲3.2%p, 3.4%→6.6%), 노동직(▲2.8%p, 8.2%→11.0%), 학생(▲2.7%p, 9.7%→12.4%), 가정주부(▲1.8%p, 5.7%→7.5%),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1.4%p, 5.1%→6.5%), 진보층(▲1.0%p, 13.3%→14.3%)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1.9%p, 7.5%→5.6%)과 광주·전라(▼1.5%p, 10.0%→8.5%), 30대(▼1.6%p, 9.8%→8.2%)와 20대(▼1.2%p, 10.5%→9.3%), 사무직(▼1.7%p, 10.7%→9.0%)에서는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6.8%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6.5%로 내렸고, 8일(화)에는 6.8%로 오른 데 이어, 9일(수)에도 6.7%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10일(목)에는 5.6%로 내렸으나, 11일(금)에는 6.2%로 상승하며,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소폭 오른 6.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2%p, 3.7%→7.9%), 서울(▲2.4%p, 6.0%→8.4%), 연령별로는 20대(▲2.8%p, 6.0%→8.8%), 30대(▲1.5%p, 6.7%→8.2%), 직업별로는 학생(▲5.0%p, 7.2%→12.2%), 노동직(▲2.8%p, 5.0%→7.8%), 자영업(▲1.3%p, 5.7%→7.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3.6%p, 2.3%→5.9%)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1.5%p, 7.8%→6.3%)와 경기·인천(▼1.5%p, 5.9%→4.4%), 대구·경북(▼1.1%p, 6.7%→5.6%), 40대(▼1.8%p, 6.0%→4.2%), 무직(▼4.0%p, 7.2%→3.2%)과 가정주부(▼1.1%p, 6.4%→5.3%), 보수층(▼2.1%p, 7.2%→5.1%)에서 하락했다.

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2.3%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2.0%(당일 조사분 1.8%)로 내린 데 이어, 8일(화)에도 2.0%(당일 조사분 2.2%)로 전일과 동률로 약세가 이어졌고, 9일(수)에도 2.0%(당일 조사분 1.8%)로 사흘 연속 동률의 횡보세를 보였으며, 10일(목)에는 2.2%로 소폭 올랐고, 11일(금)에는 2.6%로 상승했으나,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소폭 내린 2.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1.2%p, 2.5%→1.3%), 광주·전라(▼1.1%p, 6.7%→5.6%), 연령별로는 50대(▼2.4%p, 4.1%→1.7%), 직업별로는 학생(▼2.1%p, 3.1%→1.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1.1%p, 3.2%→2.1%)에서 하락했고, 30대(▲1.3%p, 0.5%→1.8%)에서 상승했다.

무당층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15.5%로 마감한 후, 7일(월)에는 16.3%로 증가했고, 8일(화)에도 16.2%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다가, 9일(수)에는 15.2%로 줄어들었고, 10일(목)에는 15.4%로 소폭 증가했으며, 11일(금)에도 16.9%로 연이어 증가했으나, 1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감소한 16.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8.3%p, 22.8%→14.5%), 부산·울산·경남(▼4.6%p, 18.6%→14.0%), 대전·세종·충청(▼2.7%p, 19.6%→16.9%), 서울(▼1.0%p, 18.3%→17.3%), 연령별로는 20대(▼4.1%p, 29.7%→25.6%), 60대 이상(▼2.3%p, 18.2%→15.9%), 30대(▼1.7%p, 15.4%→13.7%), 50대(▼1.0%p, 15.0%→14.0%), 40대(▲1.0%p, 11.3%→12.3%), 직업별로는 노동직(▼9.1%p, 19.4%→10.3%), 가정주부(▼5.2%p, 18.3%→13.1%), 학생(▼3.7%p, 30.1%→26.4%), 무직(▼3.3%p, 26.9%→23.6%),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4.4%p, 31.7%→27.3%), 보수층(▼3.7%p, 14.7%→11.0%), 진보층(▼1.3%p, 11.7%→10.4%)에서 감소한 반면, 경기·인천(▲2.1%p, 16.4%→18.5%), 사무직(▲2.0%p, 13.1%→15.1%)에서 증가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8,0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 6.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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