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매체 알아라비야 방송은 리야드 상공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1발을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예루살렘 수도 문제 등 중동상황은 악화일로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후티 반군은 밤 리야드의 킹칼리드 공항 부근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이때 사우디군은 반군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으나 반군은 성공적인 발사였다고 반박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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